[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은 오는 5월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에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을 선보인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지하 2층~지상 29층·7개 동·총 464가구 규모로, 모두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 해운대 센텀권에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로 센텀시티의 신세계백화점·홈플러스·영화의 전당·부산시립미술관·벡스코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봉산과 장산의 친자연적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지식산업센터와 마이스(MICE)산업·복합연구단지 등 약 195만5000㎡ 규모 '제2센텀시티' 조성사업이 예정돼 있다.
또한 원동IC가 인접해 있어 도심과 시외로 이동이 편리하며, 특히 포항과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재송역 개통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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