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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완판'

견본주택 개관 2일 만 100% 계약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6.03.28 17:23:55

[프라임경제] 월드건설산업이 미니아파트로 첫 선을 보인 서초동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가 견본주택 개관 이틀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5 일원에 위치한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지하 1층~지상 5층·4개 동·총 4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투시도. ⓒ 월드건설산업

김창욱 월드건설산업 홍보팀장은 "월드메르디앙 서브브랜드로 선보인 레브는 꿈이라는 프랑스어로 주택에 대한 사람들의 꿈을 의미한다"며 "대규모 토지가 없는 강남이나 주요 도심권에 소규모지만 아파트 단지와 같은 편의성을 갖춘 미니아파트로 상품을 특화시켜 출범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첫 공급사업은 우수한 입지여건과 특화설계·브랜드·가격경쟁력이 맞물리면서 조기 완판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강남 역세권 일대 위치한 자연친화적 소형주택단지로, 1층 테라스를 비롯 최상층에는 다락과 옥상을 특화했다. 또한 벽면 붙박이장과 파우더룸·드레스룸·펜트리·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설계기술을 도입했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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