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월드건설산업이 미니아파트로 첫 선을 보인 서초동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가 견본주택 개관 이틀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5 일원에 위치한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지하 1층~지상 5층·4개 동·총 4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이어 "이번 첫 공급사업은 우수한 입지여건과 특화설계·브랜드·가격경쟁력이 맞물리면서 조기 완판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강남 역세권 일대 위치한 자연친화적 소형주택단지로, 1층 테라스를 비롯 최상층에는 다락과 옥상을 특화했다. 또한 벽면 붙박이장과 파우더룸·드레스룸·펜트리·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설계기술을 도입했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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