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재 정부는 서귀포시에 총 4조880억원을 투자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 '제주 제2공항'을 건설 중에 있다. 제주 신공항 건설로 인한 생산효과는 8조297억원으로 이외에도 부가가치 2조5510억원, 3만9640명 규모의 고용창출을 통한 1조5279억원의 임금유발효과가 예상된다.
이외에 서귀포시는 제주신화역사공원 내 398만6000㎡의 터에 2조2649억원을 투자한 제주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조성사업(테마파크와 워터파크, 호텔 등)과 서귀포항 일대에 개발되는 서귀포관광미항 개발사업을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수용할 전망이다.
각종 개발이 이어지고 있는 서귀포는 중국은 물론 국내 투자자들을 겨냥한 사업들이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신공항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6,627.0㎡ 대지면적에 2층짜리 단독 전원주택으로 조성되며 방 3개, 화장실 3개, 거실 2개, 테라스, 야외스파로 구성됐다. 그리고 37개의 전가구가 남향으로 설계돼 있다.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인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산굼부리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샤인빌CC, 해비치CC, 승마장 등 각종 레저시설 또한 인접해 있다.
타운하우스 내에는 실외수영장, 레스토랑, 옥상정원, 바비큐장, 편의점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 '표선킹덤타운하우스'는 경림건설에서 책임준공을 하며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