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지구 그림빌리지, 23일 모델하우스 개관

ⓒ 그림빌리지

[프라임경제] 경기도 용인시 역북지구 신도시급 주거단지에 자리 잡은 타운하우스 역북 명지대역 그림빌리지 모델하우스가 오는 23일 정식 개관한다.

용인시 기흥구 처인구 남동 584-8·9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그림빌리지는 총70세대 규모로 공급 전용면적 208㎡~369㎡으로 구성돼 있다.

지상 2층 서비스면적(다락방) 타입과 지상 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전체가 남향 배치로 조망, 채광, 통풍이 용이하며 계약 이후 건축상담, 설계, 시공, 인테리어 상담 등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지는 에버라인경전철이 지나가는 명지대역이 인근에 있어 주위 도시 이동이 용이하며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다. 특히 마성나들목 직선연결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남권 진입이 30분대에 가능하다.

특히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획일성을 배제하고 입주자의 개성을 살려주는 주문형 주택단지로,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출입문 통제시스템, 무인택배함, 음식물 분쇄기, 아이들 차량 픽업존 등이 갖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