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탑 클래스' 서산 동문 꿈에그린 분양

교육·교통·생활인프라 우수…2020년 산업단지 호재

[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이 오는 5월 충남 서산시 동문동 일원에 '서산 동문 꿈에그린'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8개동·총 471가구 규모로, 전 가구 중소형 평형이다. 

단지가 위치한 동문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춘 관공서 밀집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서산지역은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여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돼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 주경 투시도. ⓒ 한화건설

주변교통과 생활인프라도 훌륭한 편이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며, 649번 지방도와 29·32번 국도를 통해 당진·태안·대산·홍성 등 인근지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서산테크노벨리·일반산업단지 등과 출퇴근하기도 손쉽다.

특히 2017년 성연~음암 간 신설도로가 개통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학군에 대한 선호도도 양호하다. 단지는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와 인접했으며 인근에 동문초를 비롯, 서동초·서산시립도서관·청소년 수련관 등이 위치해 최적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이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전 가구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소비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만 구성해 상품성을 높였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꾸렸으며, 어린이집·도서관·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및 공용공간을 갖췄다. 아울러 아동돌보미 센터·스터디 공부방 등 교육특화단지로 거듭날 수 있는 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 업체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교육·교통·인프라 등 주변입지 및 환경이 매우 우수해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