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관람객 2만9000여명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신영 계열사인 신영신도시개발㈜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다.
입장 대기줄은 입구서부터 200m가량 밀렸으며, 심지어 견본주택이 위치한 서청주IC 일대는 주말 내내 교통혼잡을 빚기도 했다.
이는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국내 최대 복합단지이자 중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점, 단지 내에서 쇼핑과 여가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웰시티 마지막 분양이라는 것도 수요자 발길을 재촉하는 촉매제가 됐다.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49층·2개동 규모로, 아파트 466가구와 오피스텔 50실로 이뤄져 있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며, 청약접수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28일 2순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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