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인증은 지식경제부, 노동부, 환경부, 방송통신위원회, 소방방재청 등 5개 부처에서 각각 부여하던 13개 법정인증마크를 통합해 2009년 7월1일부터 단일화한 국가통합인증마크다.
전자담배의 배터리가 리튬이온이거나 폴리머 배터리로 구성된 2차 전지 또는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상 에너지 밀도 기준 400wh/l 이상일 때 받을 수 있으며, 조만간 정부는 KC 인증이 없는 제품의 경우 수입을 금지시킬 것이라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라미야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생산 액상 사용을 통해 안전성에 초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했으며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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