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 몇몇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던 소프트 아이스크림 시장에 신생 기업인 에펠스크림이 도전장을 던졌다.
에펠스크림은 지난 13일 롯데백화점 안양점에 첫 론칭됐다. 에펠탑 모형의 소품을 활용해 고객에게 파리의 여유와 달콤함을 전달한다는게 콘셉트다. 가장 큰 경쟁력은 국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범산목장 유기농 우유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에펠스크림 관계자는 "현재 롯데백화점 뿐 아니라 대형쇼핑몰, 아울렛 등에서 입점 제의가 들어온 상태"라며 "소프트 아이스크림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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