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트가디언상 수상자로 뽑힌 시민은 총 6명으로 서울 강서구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을 통해 살린 정기순 강사, 강서구 재난본부 이용희 회장, 중앙129 김성훈 응급구조사, 박민수 구조대원, 문지애 응급구조사, 정지훈 구조대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김범기 대표는 "하트가디언상 수여는 '생명을 살리는 기업'으로 무한한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보다 신뢰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첨병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햇다.
이어 "생명을 살린 이 시대의 영웅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19대 길정우(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언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승호 예비역 장군(국민의당), (주)메타바이오메드 그룹 오석송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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