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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탕, 창업 가맹본부 조직 확대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6.10 19:56:31

ⓒ 아빠곰탕

[프라임경제] 프랜차이즈 아빠곰탕이 가맹본부 조직을 확대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직 확대는 기존 순대국밥 창업 이후 매출 부진으로 업종 전환에 나서는 점포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소자본창업협회(회장 홍재성)에 따르면, 전국 프랜차이즈 순대국집 창업점포수가 1000여개를 돌파하면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점포들은 기존 인테리어와 주방 설비가 곰탕가게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업종 전환이 용이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빠곰탕 관계자는 "현재 가맹본부에서 성공창업 사례를 모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계획 중"이라며 "많은 자영업자들이 희망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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