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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차가버섯 '항산화활성 증진 특허' 일반 공개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8.07 16:43:41

ⓒ 김동명차가버섯

[프라임경제] 러시아산차가버섯의 항산화활성을 최대 64% 증진시켜 특허를 획득한 김동명차가버섯이 발효 특허공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회사 홈페이지에 공지된 '차가버섯 발효 특허공법 가이드'는 일반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고객 문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문답형식으로 작성됐다.

김동명차가버섯은 이번 가이드 공지 목적은 일반 소비자들이 차가버섯 발효공법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업체의 고상 발효공법은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농축된 추출분말 상태로 발효해 차가버섯의 항산화 활성과 총페놀 화합물 함량이 최대 64% 증진되는 결과로 특허를 획득했다.

발효 특허공법을 적용한 김동명 발효차가버섯 은 차가버섯 100% 발효제품으로 순도가 높고, 차가버섯의 소화 흡수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가버섯 추출분말 및 액상발효 추출물에 비해 항산화 작용과 비례하는 총페놀함량(Total Phenolic Acid Contents)은 2014년 3월 호서대학교 바이오산업학부(강명화 교수)에 의하면 각 22%, 38% 증진됐고, DPPH 래디컬 소거능으로 확인하는 항산화 활성은 각 38~64%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발효 특허공법을 적용해 기존 몇 개월에서 수 년이 소요됐던 발효기간을 2~3일 내로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보다 경제적이고 우수한 발효차가버섯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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