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케이 저축은행이 대전시(시장 권선택)에 330석 규모의 콜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는 18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 컨택센터협회 등 4개 기관과 오케이저축은행 컨택센터 대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케이저축은행은 다음 달 중구 선화동에 330석 규모의 '오케이저축은행 대전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대전시는 오케이저축은행 대전 컨택센터 설치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 등 300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대전시는 내다보고 있다.
권선택 시장은 "오케이저축은행의 대전 컨택센터 설치를 환영한다. 센터의 바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컨택센터협회도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