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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펠로, 佛 공동개발 치약 해외시장 출사표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8.28 17:19:49

ⓒ 루치펠로

[프라임경제]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대표 오은영)가 국내 구강제품 연구진들과 프랑스 전문 조향업체가 공동으로 개발한 천연유래 치약과 가글을 해외 수출을 본격화했다.

루치펠로 치약은 성분 고급화와 천연화를 위해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파라벤, 트리클로산, 사카린 등의 다섯가지 합성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자몽종자 추출물,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등 천연유래추출물로 대체해 6세 이상 어린이와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브랜드는 론칭 6개월 만에 전국 유명 백화점과 편집숍 등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오은영 루치펠로 대표는 "독일의 아조나(Ajona), 대만의 달리(Dali), 이탈리아의 마비스(Marvis)와 같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치약쇼핑 리스트에 한국의 루치펠로(Rucipello)가 합류해 우리 제품을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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