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협동조합 타운하우스 칼트빌리지

ⓒ 칼트협동조합

[프라임경제] 최근 제주도에는 주말이나 휴가를 보내기 위한 세컨드하우스와 '한 달 살기'를 위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타운하우스를 협동조합에 참여한 조합원이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 방식을 제주도에 설립된 칼트협동조합이 만들고 있다.

천연기념물 422호로 지정된 차귀도 근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지어질 협동조합 타운하우스 칼트빌리지 17가구는 모든 가구가 3층이며 입주자 선택에 따라 1층은 상업시설, 2층과 3층은 게스트하우스와 실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타운하우스 개발 방식과는 다른 참여형 타운하우스로 개발 이익을 현저하게 줄여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로 내가 살 집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칼트빌리지는 차귀도와는 7분, 협재해수욕장은 15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