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 이하 어린이재단)와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 모임 휴먼에이드(사무총장 안유신)는 3일 어린이기자단 대상자 및 휴먼에이드,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재단 양천별관에서 아동 권익 보호 및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할 아이누리 기자단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자단 교육과정을 마친 아이들은 아이누리 '어린이 기자'로 위촉돼 아동권리 옹호 및 학대 예방 관련 다양한 취재활동을 펼친다.
특히, 휴먼에이드가 전개하는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 아동 편집위원단으로 참여해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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