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쥬스, 창업 기술·금융지원 프로그램 선 봬

ⓒ 닥터쥬스

[프라임경제] 생과일 주스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닥터쥬스'가 신규 창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프램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닥터쥬스는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에게 무료 바리스타교육을 진행하며, 5평 기준 약 2000만원 대의 창업비용과 평수에 따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 수준을 본사 차원에서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계약금, 중도금, 잔금 등 지원 비용은 10개월로 나눠 납부가 가능하다.

해당 업체는 생과일 주스 한잔에 1500원에서 2800원대로 일반 프랜차이즈 커피 가격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으로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트랜스지방 및 콘시럽을 사용하지 않는 천연 야자수액 과일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쥬스 관계자는 "순수 아라비카 수제커피, 다양한 생과일 주스메뉴 개발과 창업을 돕는 차별화된 개설조건 및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매월 로열티 중 1%를 가맹점주 명의로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도 함께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