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창조경제상생협력단' 발족, 창의혁신상품 발굴확대 기대

"창의혁신상품 찾아내 알리는 창조경제 선도 유통 채널 될 것"

[프라임경제] 공영홈쇼핑이 창의혁신상품 발굴 확대를 위해 '창조경제상생협력단(이하 협력단)'을 발족했다. 이를 통해 창의혁신상품 발굴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5일 협력사 재고 부담이 없는 직매입 유통방식을 확대하기 위한 테스크포스(TF)팀도 신설했다.

협력단은 지역별 전담 상품개발자(MD)를 지정해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점상품을 포함 지자체 지원 상품, 정부출연기관 지원상품, 벤처·스타트업 상품을 발굴한다.

특히 영업·마케팅분야를 20년 넘게 담당한 이영필 대표가 직접 챙겨 다양한 유형의 상품이 공영홈쇼핑에 입점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이와 관련 창조경제혁신센터 상품을 적극 알리기 위해 내달 중 고정프로그램인 'TV창조경제혁신센터(가칭)'를 편성할 예정이다.

이영필 대표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창의혁신상품을 찾아내 알리는 창조경제 선도 유통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