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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젼,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리날레 in 부천' 후원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9.06 09:00:54

ⓒ 네오비젼

[프라임경제]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 앞 마루광장에서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인 '리날레 in 부천'이 6일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을 통해 장애인예술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소통하고 통합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드는 데 의의를 뒀다.

이러한 취지에 맞춰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이자 문화콘텐츠를 후원하는 네오비젼이 후원을 한다.

축제에는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 캘리그라피 이은희, 피아니스트 양한규, 발레리나 화가 김형희, 휠체어 댄스 김용우, 대한민국 휠체어 중창단이 참가한다. 또 부천장애인 합창단, 국악밴드 '더나린', 마술사 한열, 팝페라가수 한아름, 어린이밴드 '하늘소리' 등이 출연해 장애를 넘은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황영택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 경기지부장은 "예술활동을 통해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도전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는 어울림 한 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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