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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알바' 강남과 명동에 몰려

알바몬앱 핫스팟알바 론칭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6.09.22 11:08:41
[프라임경제] 알바몬 조사결과 강남지역에 알바채용 공고가 가장 많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이 서울시내 채용공고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 ⓒ 알바몬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몬앱 핫스팟알바를 런칭하고, 서울시내 알바 핫스팟 Top 20를 발표했다.

알바몬에서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핫스팟 서비스는 근무지를 중심으로 알바정보를 찾을 수 있는 지도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다. 

알바몬 핫스팟 서비스로 조사한 결과 1위는 강남역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명동이 차지했으며 종각 젊음의 거리, 코엑스, 잠실역 순으로 서울시 핫스팟 Top 5에 꼽혔다.

알바몬 변지성 차장은 "알바 구직자들이 아르바이트를 찾을 때는 급여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근무지로의 접근성"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특히 학기 중에는 지도를 기반으로 한 알바지도 검색 서비스나 알바 핫스팟 서비스 등을 이용해 내가 주로 다니는 이동동선 내에서 일할 수 있는 알바를 찾아 학업 등 일상과 알바를 병행하는 것도 현명한 알바 구직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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