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차가버섯은 인체 면역을 담당하고 방어기능을 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며 베툴린산, 각종 미네랄, 활성산소 제거효소 SOD 등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차가버섯 발효공법은 전통 발효방식은 발효과정에서 황국균 등 발효미생물의 작용으로 비타민 K, B, E 등 새로운 영양소가 생성되고, 이들에 의해 장내 좋은 균의 증식을 도와 소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 공법은 암세포 성장 방해물질인 총페놀 화합물 함량과 항산화활성의 척도인 DPPH 래디컬 소거 기능 증진 발효 특허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발효차가버섯은 항산화 활성이 일반 추출 분말 대비 33%, 액상발효 추출물 대비 64% 증진됐다"며 "과민반응도 거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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