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너지하베스팅 전문기업 스톰에너지가 신임 대표이사로 임일(43)을 선임했다고 오는 5일 밝혔다.
임일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졸업 후 태양광 사업분야 컨설팅 및 설계를 포함한 해외 에너지사업 부문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스톰에너지는 저전력, 저전압 기반의 보유기술을 바탕으로 태양광·열, 풍력 등의 에너지 레이크(Energy Lake)로 부터 소수의 에너지까지 추출할 수 있는 에너지 펌프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 대표는 "당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기술을 바탕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리테일 시장과 해외에 운영 중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분야의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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