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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동양EMS "고객사 성공이 우리의 성공"

"지속적 핵심역량 개발 통해 NO.1 아웃소싱 기업 될 것"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6.10.12 11:56:17

[프라임경제] 종합 HR기업 동양EMS(대표 전대길)는 "고객사의 성공이 우리 회사의 성공"이라는 슬로건으로 항상 고객사의 성공을 위해 최적의 아웃소싱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양EMS는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고충과 업무 만족도, 복리후생 증진에 관심을 두고 있다. ⓒ 동양EMS

전대길 대표는 "인사관리의 '事(사)'는 사람을 다루는 '事'가 아니라 섬기는 '事'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사람과 관련된 일 하는 것은 하늘이 내려준 소중하고 가치 있는 사명임을 명심하며 사업에 임하고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결국 아웃소싱은 사람이 결론이라고 생각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영역에서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갖고 일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런 대표의 경영방침을 토대로 모든 임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이로 인해 고객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한 알의 밀알이 돼 일하고 있다.

동양EMS는 △컨택센터 운영 △유통서비스 도급 △운전 도급 △캐터링 도급 △인재파견 등으로 각 분야별 전문화된 인력운영과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에게 전문 도급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식, 스킬, 태도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교육해 역량을 구비하게 만드는 것에 역점을 뒀다. 이런 이유로 동양EMS는 현재 100여개 사업장에 4300명의 직원들이 고객사의 성공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회사가 됐다.

특히 아웃소싱산업 특성상 쉽지 않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기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근무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동양EMS 관계자는 "내부직원의 만족이 선행돼야 일자리가 좋아진다고 믿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고충과 업무 만족도, 복리후생 증진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EMS는 고객사의 도급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단순 인력공급 차원을 넘어 업무서비스표준협약(SLA)를 맺어 이를 준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양EMS 관계자는 "컨택센터 근로자의 정서관리를 통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단기 이익보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 근로자들의 역량개발과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며 "지속적인 핵심역량 개발과 시스템 개선으로 대한민국 NO1. 아웃소싱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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