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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제니엘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사회 만들자"

'푸른꿈 일자리재단' 설립… 일자리 창출 앞장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6.10.12 14:32:20

[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일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경영이념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는다.

제니엘의 경우 공공기관 고용서비스는 물론 은행권과 카드사 콜센터와 BPR센터 등 컨택센터 전반에 걸쳐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 제니엘

이러한 제니엘의 의지는 업계 최초 ISO 9001 인증 획득, 대한민국 최초 CMS(컨택센터) 인증, 2007년 상공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2008년 ‘한국의 100대 CEO’ 선정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니엘은 공공기관 고용서비스는 물론 △은행권과 카드사의 콜센터와 BPR센터 등 컨택센터 △글로벌 자동차기업의 생산 공장 운영 △항공사 부품 생산도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굴지의 제지업체 공장 위탁운영과 유통 분야의 전국매장 위탁운영, 전국 대학병원의 업무도급, 특송 업무 등도 이들의 일이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최대 사회적 이슈가 된 청년실업의 해소를 위해 △노동부 취업지원 사업인 청년취업인턴 사업 △취업성공패기지 사업 △제대군인 취업지원 사업 등을 위탁 운영, 취업지원 사업 및 컨설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제니엘 푸른꿈 일자리 재단을 세워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찾아주는 활동과 고용노동부의 장년친화직장만들기 기업으로 선정돼 장년층의 취업 확대를 위한 노력도 펼치는 중이다.

이에 대해 박인주 대표는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제니엘은 정부 정책 활성화에 기여하며 사용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간선택제 근무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2016년 9월부터 근로복지공단 울산 고객지원센터에 시간선택제 100석을 운영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더불어 컨택센터마다 장애인 안마사를 고용, 상담사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헬스키퍼제도를 운영하면서 장애인 취업을 통해 고용창출과 근무환경 개선 등 상호 상생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제니엘은 'Vision 2020'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추진해 기존 아웃소싱 시장을 강화하면서 미래 주도산업인 물류 산업과 컨택센터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여기 더해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대응하고자 인력교육을 더욱 굳건히 이어나가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아웃소싱의 범위를 꾸준히 넓힌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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