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운영] 제이앤비컨설팅, 여성일자리 창출 앞장

"관심과 집중에 답 있어…표준화된 서비스로 신뢰 제고"

[프라임경제] 제이앤비컨설팅(대표 이수연)은 1998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결과 운영 인력의 65% 이상이 여자인 컨택센터 전문기업으로 거듭났다.

제이앤비컨설팅은 고객의 기대서비스와 그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사용업체 니즈에 부합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 제이앤비컨설팅

여성CEO만의 섬세함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업계에서도 현장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가족친화적인 기업운영을 통해 여성인재경영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등 컨택센터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기대를 끊임없이 연구·발전시켰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전문 CRM서비스를 바탕으로 컨택센터 운영, 인재파견, 헤드헌팅 등 다양한 방면과 금융, 공공, 민간, 병원, 유통 등의 분야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수연 대표는 "제이앤비컨설팅의 주된 사업 중에 하나며 대표적인 업무인 컨택센터 운영이야말로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도 또 다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제언했다.

현재 업체는 컨택센터업무 중 집중시간대(오전 10시~오후 2시) 근로에 한해 시간제 일자리를 창출(컨택센터 운영기준 10% 내외)했으며 향후 다양한 시간과 파트근무를 통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염두에 두고 운영 중이다.

이 대표는 "컨택센터를 사용하는 사용업체에서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며 그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더 높아지는 고객의 기대서비스와 그에 걸맞은 최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업체의 니즈에 부합해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여기 더해 "'관심과 집중' 이 안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컨택센터 현장중심의 경영속에서 표준화된 고품질 상담서비스, 고객중심, 상담품질유지, 직원만족 등 컨택센터의 안정화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첨언했다.

1998년 창립 이후 컨택센터 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제이앤비컨설팅은 고객서비스에서 최고를 유지했으며, 국내 컨택센터산업의 발전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더불어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의 변화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지닌 채 컨택센터는 물론 어떤 고객도 감동시킬 수 있는 제이앤비컨설팅이 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