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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피티엠에스 "작지만 평생 다니고 싶은 회사"

1일 1전담제 도입으로 콜 품질관리 강화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6.10.12 14:44:57

[프라임경제] 피티엠에스(대표 박선기)는 '작지만 평생 다니고 싶은 회사'라는 슬로건 아래 SK와 컨택센터 도급업무 체결 후 OK캐시백 아웃바운드 보험·상품센터·복지몰 배네피아 인바운드 고객센터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피티엠에스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으로 직원이 다니고 싶은 회사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 피티엠에스

현재 OK캐시백 콜센터사업 70% 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 중이다. 또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으로 직원이 다니고 싶은 회사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001년 설립한 피티엠에스의 주력사업부문은 콜센터사업이며 300석 이상의 상품판매 전문 상담사를 보유, OK캐시백 다이렉트 마케팅 영역 성장을 10년 넘게 함께 하고 있다.

15년간 다양한 OK캐시백 포인트 상품 콜센터 운영을 통해 인·아웃바운드 노하우를 함양한 피티엠에스는 유사 업무 수행에 맞서 원활하게 인력을 관리하고자 △인재 발굴·양성 △해외연수 △자기계발비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 중이다.

한편 업무 숙련도를 인정받은 피티엠에스는 SK플래닛에서 OK캐시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바일 상품 콜센터(20석), 중앙일보제휴 콜센터(50석), 탈사업콜센터사업(150석)을 올 상반기 내에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달청 용역부분 빌딩 종합관리사업 부문 △경비 △시설 △미화 등 100여명의 현장인력을 관리 중이다. 여기 더해 작년 파견사업허가를 계기로 카드사, 방송사 인력 파견에도 힘쓰고 있다. 여기에 전문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유료직업소개사업 운영 등에 이르기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1인 1실 전담제 도입으로 콜 품질관리가 가능한 경력직 인력을 확충해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지난 2013년에는 굿티엠이란 자회사를 설립, 인바운드 컨택센터 전문성도 높였다.

이외에도 전문교육기관인 삼국 코퍼레이션과 제휴로 분기별 외부 강사 초빙교육을 통한 콜 전문성 향상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며 상담사들의 자기계발 교육지원 등 역량강화에도 각고의 노력을 경주 중이다.

무엇보다 피티엠에스는 '有志景成(유지경성)'이라는 말에서 찾을 수 있듯 올바른 뜻과 의지가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졌다. 콜센터·인재파견·종합시설관리 등의 사업을 기반으로 명품 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 실현, 진행사업 성과극대화와 고품질서비스 지원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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