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스, 국가보훈처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

"제대군인 취업지원서비스 다변화할 것"

[프라임경제] 종합인재서비스기업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18일 유니에스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과 국가보훈처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유니에스 삼성동 본사에서 '2016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이 열렸다. ⓒ유니에스

국가보훈처가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고용에 대한 자발적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2016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 심사 결과 유니에스를 비롯한 16개 업체가 선정된데 따른 행사다.

유니에스는 2012년 2월 서울지방 보훈청과 제대군인 채용노력을 위한 협약 이전부터 전국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취업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지원과 업무교류를 해왔다.

현재, 본사 잡매니저, 현장 관리자 업무와 각 사업장에서의 보안검색, 특수 경비, 주요시설 관리 분야에 우선적으로 제대군인들을 고용하고 있다.

이용훈 대표는 "향후 제대군인의 군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되 자신의 강점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나 비즈니스를 찾아 제대군인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