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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 '한마음 달리기'로 한계극복·팀워크 도모

올해 임직원 100여명 9㎞ 마라톤 완주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6.10.20 09:17:02

[프라임경제] 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지난 14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한마음 달리기'를 개최했다.

스탭스의 '한마음 달리기'행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스탭스

오후 4시 무렵 서빙고역 근처 한강공원에서 준비운동 후 뚝섬공원으로 출발한 이번 행사는 약 9㎞코스로 약 8㎞정도는 대열을 맞춰 함께 뛰고, 이후 결승선까지 각자 전력질주를 했다.

마라톤 달리기를 마치고 공원에 둘러앉아 치킨, 음료 등으로 저녁을 먹으며 친목을 도모하고, 본격 뒤풀이 전에 박천웅 대표의 격려사와 남녀 1~5등의 시상도 이뤄졌다. 남자 1등은 운영팀의 안정근 주임이, 여자 1등은 용인센터의 서용원 차장이 각각 남녀 1등의 영예를 얻었다.

창립 18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스탭스의 대표적 기업문화로 직원 간 팀웍과 한계극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 처음 이 행사에 참여한 관리팀 김희숙 주임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는데, 주변 동료들이 함께 힘을 북돋아줘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의 소중함을 절감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간다면 더욱 멋진 스탭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천웅 대표는 "이번 한마음 달리기는 10주년을 맞이해 여느 해 보다 특별했다. 10년간 매년 꾸준히 진행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팀워크와 의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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