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비성형외과 압구정점 리뉴얼 오픈

ⓒ HB성형외과

[프라임경제] 지난 1997년 서울 압구정동에 개원해 약 20년간 줄기세포 관련 성형에 매진해온 메디코스 클리닉이 오는 11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HB성형외과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그동안 에이치비성형외과는 특화분야인 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시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이번 리뉴얼을 통해 원장단에 성형외과 전문의 2명이 신규 추가돼 총 4명의 원장단으로 규모와 의료 서비스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성형외과의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를 씻기 위해 안전마취 시스템과 염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한 소독시스템, 무통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장비등을 최신식으로 구축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박상훈 대표원장은 "아름다움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으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한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