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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뷰, 겨울 맞이 홈스타일링 신상품 출시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1.03 07:59:54

ⓒ 데코뷰

[프라임경제]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차가운 날씨에 사람들의 외투가 두꺼워 지기 시작했다. 외출 복장과 더불어 따뜻한 분위기로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고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갑작스레 찾아온 찬바람과 냉기에 주부들은 가족들의 따뜻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겨울침실 준비에 한창이다.

토털 홈스타일링 데코뷰는 겨울을 맞아 집을 한결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겨울 상품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즌에 자연스레 찾게 되는 아이템은 극세사이불로 세탁 및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다.

데코뷰는 극세사 침구의 메인 컬러로 그레이, 핑크, 청록을 사용했다. 한 단계 낮춘 채도감으로 따스하게 표현해 포근한 겨울 침실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침실에 이어 겨울철 거실 인테리어의 핵심은 암막커튼이라 할 수 있다. 기존에 보온성 때문에 선택한 칙칙한 색감의 암막커튼은 거실 인테리어를 단조롭게 하는 반면, 자수 암막커튼은 자수를 수놓아 고급스럽고 사랑스럽게 즐길 수 있어 보온성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암막커튼은 방한·방풍의 기능으로 겨울철 실내 온도를 높여 주는데 효과가 있다. 단열기능 및 빛 차단을 통한 숙면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원단 사이에 원사를 한 겹 더 넣고 이중직으로 짠 폴리테스테르 소재로 외부의 빛을 차단해 방 안을 어둡게 하는데 도움을 주어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

매 시즌 분위기 전환을 위해 커튼교체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겉커튼과 속커튼을 매치해 활용하는 것이 좋다.

데코뷰 관계자는 "올 겨울 포인트 컬러로 버건디, 머스터드, 청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들 색은 홈스타일링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무난한 컬러"라며 "현재 겨울 맞이 대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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