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그레이스병원, 2기 서포터즈 해단식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1.24 18:01:47

ⓒ 그레이스병원

[프라임경제] 일산 그레이스병원(대표원장 황경진)에서 진행한 제2기 서포터즈가 해단식을 진행했다.

임신 25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산부인과 서포터즈 특성상 활동기간은 2개월로 짧았지만, 이들은 해당 병원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해 평가했다.

2기로 선발된 박아롬, 최지혜, 김바다씨는 서포터즈 활동기간 중 받게 된 정기검진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평가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등 객관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또한 만삭화보를 촬영해 D라인 산모 홍보모델로 임신과 출산을 꺼리는 젊은 기혼여성들에게 임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도 했다는 평가다.

2기 서포터즈로 활동한 최지혜씨는 "임신 기간 중 무료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그레이스병원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서포터즈로서 책임감을 갖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산모분들의 의견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