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일산부인과, 1기 서포터즈 해단식 가져

ⓒ 아이제일산부인과

[프라임경제] 은평 아이제일산부인과(대표원장 김종국)는 의료서비스의 객관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제 1기 '아이제일서포터즈'를 발대해, 2개월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이제일산부인과 문화센터에서는 2개월간 활동한 1기 서포터즈 김현정, 정수경, 문지은 산모와 함께 서포터즈 활동 종료와 그동안의 활동을 점검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아이제일산부인과 1기 서포터즈는 병원 의료서비스 평가와 더불어, 젊은 세대의 임신, 출산 기피 문화에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출산 장려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두명의 아이를 출산하고 현재 임신 37주차인 김현정 산모는 "이번 서포터즈 모집을 보고 내가 적임자가 아닐까 생각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아이를 세 명이나 두었다고 다들 놀라워 하지만 아이가 있어 행복한 그 기쁨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김종국 대표원장은 "보다 객관적인 서비스 평가와 의료수준을 점검받고자 이번 서포터즈 운영하게 됐고 다양한 평가로 병원 서비스를 한층 보강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