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지 한양대 교수 '2016 GIT' 초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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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얼리 아티스트 예명지(한양대학교 보석학과 겸임교수)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국제 보석 주얼리 컨퍼런스'(GIT-The 5th GIT International Gem and Jewelry Conference)에서 두 번째 구두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예명지는 주얼리 아티스트 '예명지'를 브랜드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얼리 아티스트 예명지는 2014년도에도 예명지의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주제로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에서 각광을 받았으며, 올 9월에도 약 한 달간 런던 초청 전시에서 선보였다.

특히 주얼리 디자이너가 2회 연속으로 GIT에 초대되는 것은 국내에서는 예명지 교수가 최초다.

예명지의 미네랄 컬렉션의 구성은 우주의 시작인 빅뱅부터 은하, 지구의 생성, 빙하기, 생명의 탄생과 진화로 이뤄져 우주의 에너지를 담은 주얼리로 살아있는 기쁨과 생명력을 전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현재 예명지 교수는 세계여성주얼리협회(WJA-Women’s Jewelry Association)에서 초청발표를 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