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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국악문화재단, 신진들 위한 두 번째 무대 개최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1.30 07:08:54

ⓒ 정효국악문화재단

[프라임경제] (재)정효국악문화재단(이사장 김정석)이 주관하는 신진국악실험무대 '국악 아름다운 도전'의 두 번째 무대가 지난 29일 저녁 8시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 열렸다.

참신하고 새로운 신인국악인재들을 발굴·등용하는 정효국악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해금 연주자 이세미의 공연이 선보였는데, 별동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연상하며 작곡된 'stardust'를 시작으로 뉴에이지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 유이치 와타나베의 곡을 편곡한 'Winter Star', 'Portrait' 등을 선보였다.

해금 연주자 이세미는 국립국악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제32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동상, 제25회 KBS국악경연관악협연부문 장원을 수상한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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