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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

 

프라임경제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6.11.30 18:13:00


[프라임경제] 현대제철은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근간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책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현대제철은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펼치고 있는 '희망의 집수리-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일석삼조 '희망의 집수리' 사업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수혜 대상이 자립해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현대제철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시공 과정에서 집수리 자활공동체 및 사회적기업과의 연계를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집수리를 통해 연간 가구당 1.3톤의 CO2 배출을 줄이는 등 복지·환경·고용 등 3가지의 효과를 동시에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오는 2020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1,000가구를 수리할 계획이다.
    
미래와의 소통 '해피예스'
    
현대제철은 소외 계층에 대한 대학생들의 자발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선발해 1년 단위로 활동하게 하고 있다. ‘봉사는 나의 행복(Happy)이며, 어려움을 돕는데 주저 없이 예스(Yes)라고 하며 달려간다’는 뜻을 지닌‘해피예스’라는 이름의 이 봉사단은 해마다 테마를 정해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에 진행하던 노력봉사에 업사이클링(up-cycling)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소통하는 사회공헌 '미얀마 지역개발사업'
    
현대제철은 또 지난 2014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미얀마 만달레이주(州) 따웅비라이에서 지역개발사업(ADP : Area Development Project)을 펼치고 있다.
    
현대제철은 따웅비라이구 내 총 6개 마을에 커뮤니티센터, 식수저장탱크, 학교 화장실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축물 뿐만 아니라 벽화 그리기, 위생교육 전파 등 지역민들과 소통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사회공헌에 있어서도 단순히 건축 및 유지보수의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을 넘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춰 마을 음악회, 비즈공예 등의 문화교육봉사도 진행해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들도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봉사 활동의 성과가 미얀마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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