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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마이스킨 '황촉규' 성분 수분박스 선봬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2.05 17:46:04

ⓒ 키스마이스킨

[프라임경제] 키스마이스킨이 수분부족형 지성 수분크림으로 황촉규성분이 함유된 '수분박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는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지분비가 훨씬 활발해지기 때문에 트러블이나 여드름이 나기 쉽다. 특히 건조한 겨울에는 보습에 중점을 둔 스킨케어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수분박스는 '황촉규'를 주 원료로 한다. 황촉규는 다량의 식물성 콜라겐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보습성분으로 알려진 달팽이점액여과물이나 히알루론산보다 뛰어난 보습효과를 볼 수 있다고 연구발표된 바 있다.

이 제품은 식약처에서 인증한 미백·주름 이중 기능성화장품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에 맞춤형으로 나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키스마이스킨 관계자는 "수분제품을 통해 인위적인 수분을 가할수록 피부는 수분력을 유지하려는 수분자생력이 떨어져 제품 사용 중단 시 건조함을 느끼게 되는 점에 착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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