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나 산부인과, 제1기 서포터즈 발대식

ⓒ 루시나산부인과

[프라임경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루시나산부인과(대표원장 김창훈)는 지난 2일 제1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루시나 서포터즈는 '예쁜 아기, 예쁜 엄마, 예쁜 가족을 만드는' 루시나 산부인과의 홍보대사로 해당병원에서 산전 검사부터 출산까지 실제 경험한 산모에게 온라인 명예 홍보대사자격을 부여했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지난 2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 2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활동을 한다. 루시나산부인과에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테마를 정해 진행되는 중간 모임이 있으며, 정기검진을 받은 내용과 진료후기 등 병원에 대해 소개할 만한 내용을 SNS에 포스팅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들은 감성육아잡지 '패런팅' 6개월 정기 구독권을 제공받게 되며, 서포터즈 동기와의 인적 네트워트 구축 및 관계형성도 구축한다.

이번 서포터즈 발대는 서포터즈들의 홍보 활동을 통해 다른 산모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 전파와 다양한 산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산모는 "출산 후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다양한 검진을 통해 관련 내용을 객관적인 평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다른 산모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