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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남한제지 부지에 2,4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 건설

브랜드 아파트 “동일스위트”로 지역 변모 기대

프라임경제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6.12.14 19:40:40
과거 남한제지 부지였던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2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지난 2014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대전시의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였고 지난해 ㈜동일에서 부지를 인수하며 개발사업이 본격화되었다. 
해당 사업은 14만㎡에 이르는 넓은 부지 위에 2,400여 세대가 넘는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현재 부지 철거, 정비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 단계로 조만간 아파트 공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인 ㈜동일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기준 전국 35위의 우량 건설사로 대전권역에는 첫 발을 내딛는다. 
이 회사는 영남권과 서울, 수도권 등지에서 35년간 5만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했거나 공급예정으로 내실있는 경영으로 소문이 자자한 기업이다. 
상위 40개 건설사 중 두 번째로 낮은 부채비율이 그 반증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경기도 고양삼송택지개발지구에 고양삼송동일스위트2차 834세대를 분양완료하였고, 부산 동래동일스위트 702세대도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올해에는 경북도청신도시에 1,499세대를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 사업에도 저력이 있어 남부권 최고의 통토파인이스트컨트리클럽과 전통깊은 위락시설인 통도아쿠아환타지아, 워터파크인 통도아쿠아환타지아, 휴양시설인 통도환타지아콘도미니엄 등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는 경기도 양평 287,000㎡의 부지에 주거시설과 리조트 혼합의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남한제지 부지에 최고 38층의 2,400여세대 초대형단지와 금강변 자연환경을 품은 동일스위트가 들어서게 되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도심개발 혜택이 적었던 상권과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될 것은 물론 일대의 생활환경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하루라도 빨리 아파트 공급과 입주가 진행될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한다.

(이 기사는 광고성 기사입니다. 자료제공: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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