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새 바람, 성공 창업'이라는 슬로건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상식은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했다. 지난 2~4일 열린 이 행사에는 국내 유망 중소 및 우수 프랜차이즈 4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카페루앤비는 2008년 소규모 점포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10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라오스 볼라벤고원 커피농장 Connors Estate(코너스 에스테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용숙 카페루앤비 대표는 "2008년부터 꾸준히 한길을 걸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무척 기쁘다. 고객과 가맹점주의 상생을 목표로 본사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 더 진실되게 소통하며 신뢰할 수 있는 명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