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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돼 비상하는 맨토스파워… 내년은 성장하는 해'

전 직원 포상, 훈훈한 송년회… 각 부서 고루 성장 기대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6.12.30 11:34:21
[프라임경제] 종합HR서비스기업 맨토스파워(대표 최영은)가 29일 서울 마포 합정역 인근에서 2016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선 개회사에서 홍현 아웃소싱사업부 이사는 "지사 직원들까지 모두 모여 매우 뜻깊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표 송년사와 각 부서장의 인사말이 있고, 지사 직원들도 있는 만큼 서로 소개하는 자리도 있다. 식사 후 경품추첨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송년회 일정을 간단히 소개했다.

다음으로 최 대표는 송년사를 말하기 전 각 부서 간 소원함을 해소하고자 한 명 한 명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송년사로는 "2016년은 힘든 한 해였지만 여러모로 성장한 해이기도 하다. 헤드헌팅 사업부가 자리 잡으며 내외적으로 성장했고, 특히 고용부와 고용정보원이 처음 실시한 파견분야 고용서비스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으며 기업 신인도가 많이 향상됐다"고 격려했다. 

또 "이런 성장은 맨토스파워 모든 직원의 노고 덕분으로 내년은 경기가 더욱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있지만 우리 모두 하나 돼 어려움을 딛고 도약하는 2017년이 되자"며 "오늘 송년회인 만큼 모든 것을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하나 된 맨토스! 비상하는 맨토스!'로 건배사를 외치며 1부 행사를 마무리했다.

모든 직원이 경품을 받아 즐거운 가운데 송년회가 진행됐다. ⓒ 맨토스파워


2부에서는 직원 포상과 경품 추첨이 있었다.

2부 행사를 시작하며 홍 이사는 "올해는 맨토스파워에게 기념비적인 사건이 있었다"며 "고용부에서 처음 실시한 고용서비스 파견분야 우수기관에 인증받은 세 곳 중에 우리가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누구 하나의 공이 아니라며 전 직원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식사 후 경품을 추첨하며 모든 임직원이 풍성한 송년회를 즐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송년회는 한 명도 빠짐없이 상품을 받아 더욱 훈훈했다.

최 대표는 송년회를 마치며 "내년은 닭의 해다. 우리 모두 어둠을 깨치는 닭처럼 소원하는 모든 일이 빛나는 2017년이 되길 바란다"고 큰 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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