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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전문 은행 '재확인'

통산 16번째, 글로벌파이낸스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수상

김병호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7.01.20 15:45:34

KEB하나은행은 지난 18일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017)을 수상했다. ⓒ KEB하나은행

[프라임경제]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미국 '글로벌파이낸스誌' 2017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돼 16번째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8일 '금융 및 무역 은행가 협회(The Banker's Association for Finance and Trade, BAFT)' 연례회의 기간 중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017)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이번 수상은 통산 16번째로 무역금융 분야에서 독보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전 세계 134개국, 2000여 개 해외 은행들과 환거래를 체결해 한국 금융기관 중 외국환 분야와 무역금융 분야에서 부동의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무역금융 거래규모, 시장지배력,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의 항목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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