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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알뜰 소비자 위한 '설 제수용품' 최대 50%

오는 27일까지 설 명절 준비 우리농산물, 가공·생필품 특판

김병호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7.01.20 16:02:35

농협은 차례상에 꼭 필요한 신선식품은 최대 30%, 설 음식 준비에 필요한 식용유, 장류, 부탄가스 등 생필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 농협

[프라임경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농협(회장 김병원)이 소비자들의 알뜰 장보기와 우리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설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은 오는 27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맞이 대축제를 통해 차례상에 필요한 사과, 배, 시금치, 고사리 등 신선식품은 최대 30%, 설 음식 준비에 필요한 식용유, 장류, 부탄가스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카드(NH, NHBC, 국민)로 결제 시 감귤, 토종닭, 게맛살, 주방세제 등 10여 품목에 대해 최대 2000원 추가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 관계자는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농업인 기업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농협 김병원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우리농산물 차례용품과 성수품을 중심으로 소비자께는 알뜰한 가격으로 큰 만족을 드리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으로 농업인에게는 힘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으니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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