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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한세대 교수 '액티브 시니어 사회적 경제' 특강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1.22 13:47:34

ⓒ 한세대학교

[프라임경제] MTN머니투데이 TV강연 프로에 한세대 윤준영 교수가 방송강의를 펼쳤다.

윤준영 교수는 한세대 보건융합대학원 복지경영과 학과장 및 교양학부 교수로 한세에듀센터 센터장, 교육부주관 전 대사협 회장, 한국산재보험보상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 윤 교수는 사회적경제조직 연구에 관해서는 국내 손꼽히는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교육과 지역사회 협동조합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학교교육공동체 연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윤 교수의 '액티브 시니어 사회적경제로 길을 열다' 주제로 강의를 펼쳤는데 액티브 시니어란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를 일컫는다.

이날 강의에서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데 사회적기업의 발전가능성과 사회조직 내에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재화 또는 용역의 구매, 생산, 판매를 함께하는 협동조합의 롤을 언급하면서 빈곤을 낮추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액티브 시니어로 살기위해 필요한 경제활동을 이어나가는데 협동조합은 설립 및 운영이 용이하기에 사회에 필요한 니즈를 공동으로 해결하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가장 먼저 필요하고 이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윤준영 교수는 향후 방과 후 학교와 돌봄프로젝트로 시니어 뿐 아니라 교육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는 새로운 분야의 연구로 사회적경제 조직의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 본방송은 28일(토) 22시, 재방송 29일(일) 오전6시30분, 오후 1시30분에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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