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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반사경 '루미세이프' 가방 액세서리로 인기

야간보행 시 최대 300미터까지 식별가능…미아·분실기능도 제공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02.06 09:41:56
[프라임경제] 신학기 입학 시즌을 앞두고 가방 및 문구류 등 각종 선물을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전엔 가방에 캐릭터나 열쇠고리 등의 장신구를 달아줬으나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면서 루미세이프 교통안전 반사경 액세서리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루미세이프


루미세이프(대표 서철원)는 초고휘도 반사로 야간 보행시 최대 300m 거리에서도 운전자가 식별할 수 있어,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루밈세이프 관계자는 "교통안전 반사경 기능 외에 미아·분실 방지 기능까지 제공되면서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양한 모양과 색상에 예쁜 캐릭터 형태로 아이들에게 가방 액세서리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자신했다.

루미세이프 서철원 대표는 "야간 귀가나 심야에 도로를 걷는 경우에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자 역할을 한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전 세대에 걸쳐 적극 활용되길 기대하며 루미세이프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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