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오는 2021년 공통수능, 공통·선택수능 등 개편안을 교육부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와이비엠넷(057030), 능률교육(053290), 포비스티앤씨(016670) 등 교육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현재 교육부는 올해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수능 개편작업을 하고 있으며, 7월 중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KEDI의 개편안은 1안으로 현재 수능 체제를 유지, 2안으로 문·이과 공통수능, 3안으로 공통수능과 선택수능 두 가지 방안을 담고 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최근 위 내용을 담은 오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처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교육 테마주로 분류된 와이비엠넷, 능률교육, 포비스티앤씨 등은 거래량을 늘리면 2% 후반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와이비엠넷의 경우 전일대비 6.91% 상승한 4725원, 사교육주 대표주자인 능률교육은 오후 1시51분 전일대비 3.07%, 190원 상승한 6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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