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정동, 주민자치센터 불편사항 개선 간담회 실시

불편사항과 개선방향 등 논의 위해 마련

[프라임경제]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주민자치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80여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프로그램별 수강생 대표와 주민자치위원들이 모여 불편사항과 개선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수강생과의 대화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보정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실버댄스, 아코디언연주, 탁구, 줌바댄스, 여행영어 등 78개의 프로그램에 300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