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여성병원, 제3기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그레이스여성병원

[프라임경제] 지난 17일, 일산 그레이스여성병원(대표원장 황경진) 신관에 자리한 맘토리 문화센터에서 제3회 그레이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한원희 산모와 송나래 산모로 선정됐다. 이들은 그레이스 여성병원이 선정한 공식 홍보대사로 신뢰할 수 있는 여성병원을 만들기 위해 오는 4월18일까지 2개월동안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송나래 산모는 출산 후 5일 째임에도 불구하고 발대식에 참석해 "제가 겪었던 경험들을 공유해 다른 산모들도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레이스 병원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은 산모와 병원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미흡한 점을 개선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