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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4월 분양

광교호수공원 앞 원스톱 복합단지, 광교 내 최고 주거환경

이보배 기자 | lbb@newsprime.co.kr | 2017.03.03 16:32:08

[프라임경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내달 중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 최고급 주거시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며,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별로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층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광교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조감도. ⓒ 한화건설

이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때문에 원스톱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는 것은 물론, 기존 아파트 등과 격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 치중심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에 조성되는 만큼 고양시 킨텍스와 같이 주거·문화·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새로운 복합 도시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인정받으며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광교복합개발사업은 주거와 상업, 문화, 관광시설이 결합된 매머드급 규모로 한화그룹의 역량이 집결된 사업"이라며 "광교복합개발사업의 핵심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올해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최고의 주거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단지는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자리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대중교토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신풍초등학교, 이의구초등학교(가칭, 신설예정), 다산중학교를 비롯해 8개의 초·중·고교 시설이 밀집된 것.

또 사업지 바로 앞에 롯데아울렛이 위치하고 있으며,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도 모두 반경 1㎞ 내외에 있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있는데다 경기남부에서 유일하게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단지 내 위치한 최고수준의 복합주거단지"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법조프라자에 마련됐으며, 견본주택은 4월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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