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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입사원, 상사에게 '우리 애' 되는 법 (2)

2단계 '첫 회식은 아릅답도록'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17.03.08 13:16:52





















[프라임경제] 직장인의 애환을 다룬 드라마 '미생'에서 벽에 부딪친 '인턴 장그래'를 일으킨 호랑이 상사 '오 과장'의 일명 "우리 애" 일갈은 상당수 직장인의 공감을 샀다.

뭐든 허술하고 구멍투성이 신입사원을 팀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우리 애'라는 한 마디에 모두 녹아 있기 때문이다.

'돈 내고 다니는 학교(학원)'을 벗어나 '돈 받으며 다니는 회사'에 적응하는 신입사원들의 부담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 두 가지. 업무능력을 돋보이게 할 상황 판단력과 예절로 속칭 '눈치'와 '싸가지'라고도 한다.

앞서 신입사원이 헤매기 쉬운 업무 용어에 이어 오늘은 첫 회식에서 돋보이는 기본예절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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