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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가소득 기여업체 대출금리 최대 0.2% 우대

 

김병호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7.03.15 14:36:21

ⓒ NH농협은행

[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15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및 범농협 시너지 확대를 위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0.2%포인트 대출금리를 우대한다.

이번 우대금리 적용은 기업이 최근 3개월 내 농협 판매장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한 금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0.1%포인트, 200만원 이상  0.15%포인트, 300만원 이상 0.2%포인트를 대출상품별 우대금리 총 한도 내에서 적용한다.

또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참여업체 CEO가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기업은 0.1%포인트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 우대적용 대상은 중소기업 신규 대출이며 상품 구매영수증, 명예이장 위촉장 제출로 신청 가능하다. 

박철홍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금차 대출금리 우대가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경감 및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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