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성남지역에 대학생 40명의 봉사단이 구성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의 학습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3월17일 오후 6시30분 시청 3층 율동관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진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신구대, 을지대, 가천대에서 '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들이다.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사는 가정의 초등학생(3~6학년)과 각각 멘토, 멘티로 연을 맺어 오는 11월까지 기초학습지도 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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